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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5 전남일보) 대한간호협회, 마리안ㆍ마가렛 봉사학교 MOU

관리자 2018-04-06 10:16:36 조회수 22,012

대한간호협회, 마리안ㆍ마가렛 봉사학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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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과 대한간호협회와 사단법인 마리안마가렛은 5일 서울 대한간호협회 사무실에서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봉사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흥군 제공

  

 

고흥군은 5일 "이날 서울 대한간호협회 사무실에서 대한간호협회, 사단법인 마리안마가렛과 '간호사 마리안느와 마가렛 봉사학교'(이하 봉사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40여 년간 소록도에서 무보수로 간호 봉사한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담은 봉사학교가 오는 6월 준공됨에 따라 후배 간호사들이 두 분의 헌신적인 봉사와 나눔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교육해나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흥군은 대한간호협회가 회원 수만 35만명이 넘는 단체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 교육 및 봉사 장소로 활용할 경우 고흥 홍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봉사학교는 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2336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강의실(171석), 기숙사(120인), 토의실 등이 들어선다.

또한 봉사학교와 연계해 마리안느ㆍ마가렛 기념관, 기념 공원, 진입로 등도 함께 조성하고 있다.

진창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