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과 이야기

 

전라남도는 도내 거주자로 30년 이상 예술활동에 매진하면서 뛰어난 예술적 성취와 사회 기여를 통해 

 

예향 전남의 명성을 드높인 70세 이상 원로 예술인을 대상으로 문학, 미술, 연극 등 분야별 명예 예술인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2023년 명예 예술인으로? 우리 나눔연수원과 법인의 현판 글씨를 써주신 중당(中堂) 신수일 선생님께서 지정되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중당(中堂) 신수일 선생님은 서예에 관심 있는 소록도 주민들에게 서예를 가르치시는 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그분들과 함께 나눔연수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강인혜 상임이사님의 마리안느와 마가렛 기념관 소개와 함께 두 분을 추억하는 분들과의 옛이야기들로 함께 했습니다.